암벽 2차 교육 1부

5월 9일 2차 암벽교육

장군봉을 향하여 ~~~~

원장 : 1명,  강사 : 12명,  학생 : 7명, 1명 감기로 불참 ,  갤러리 : 수백명

오늘은 장군봉이다, 항상 이름은 귀가 달토록 들었는데 산을 즐기는 한사람으로써 한번도 가보지 못하였다,

말로는 수 없이 갔다 왔다.

오전은 비선대 건너편에서 암벽 실기 교실이 열렸다,

일반인이 볼때는 상당히 높은 곳이다, 하지만 우리는 마냥 즐거운 마음, 몸 놀림이었다, 몸은 정말 이지 신혼인 여인이 남편을 맟이하는 듯

한결같이 다소곳 하면서 힘이 있었다,

강사들의 강의는 서로 하나라도 더 가르치기 위하여 당신들의 열정을 무한이 토해내고 있었다,

그 열정은 정말 옆에서 듣는이로 하여금 무한한 신례와 듣고 배우는이의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 주었다,

이 글을 통해 다시한번 같이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사후는 장군봉 밑으로 이동하여 본 격적인  훈련으로 들어갔다.

나는 1차 수료를 하였지만 이번 2차는 또 새로운 곳에서 새롭고 다양하게 배울수 있어 넘 좋다.

모두 정말이지 학생수도 좋고 강의 좋고,그래서 더 배울수 있어 좋다고 넘 행복해 하네,,,,,

3차에도 많은 인원수 보다는 적당한 인원수 가 좋다고 다시한번 생각 해본다

위에 이야기한 갤러리는 비선대에 온 관광객이 부러워서 바라보는 갤러리 수입니다,

연맹 등산학교가 있는곳에 갤러리여 영원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