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회 전국 등반 대회

43회 설악 문화제

 

전국 산악인 등반대회

 

10월 19일 설악산 일원에서 치루어진 전국 산악인 등반대회는

설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달마봉으로 평상시에는 산행을 할수 없는 코스로서 이번 대회를 위해 하루 개방된 곳 입니다.

2,193명이 팀 또는 가족 참가하여 산행을 하면서 가을 설악산의 정취를 마음껏 보고,느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었다.

산행 코스로는

목우재 정산에서 - 달마봉 - 계조암 - 신흥사 - 설악산 소공원을 도착지로

대회가 이루어 �으며 기념품, 행운권, 상품, 상금 등이 행운권 추첨시간, 시상식에서 전달 되었다.

1등은 충북에서온 산악회에서, 2등은 제천에서 제일 많이 온 250명 중의 팀에서,그리고 3등,장려상 둘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그중에 속초 시민에게

돌아간 상도 포함 되어 있다.

전년도 보다 너무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으나,

서로 협조하여 마무리가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