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스 활동 ~~/생활의 지혜

[스크랩] 내가 미쳤군

찰스 김 2008. 8. 13. 18:39

 

어떤 끼가 있는 여자가 술집에서 약간 어리석은 남자를 만나 

자신의 원룸으로 끌어 들였다. 
   

그리고는 바로 '69(식스나인)'식으로 하자고 했다. 
남자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잘 알아 듣지 못 하자 

여자가 설명을 했다. '내 머리를 당신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당신 머리는 내 다리 사이에 넣는거예요' 남자는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분위기를 깨기 싫어서 한 번 해 보기로 했다. 자세를 취하자 마자 여자가 방귀를 뀌었다.
'뭡니까?'
     
   
'이런, 미안해요. 다시 해요' 
다시 자세를 취했지만 이번에도 여자가 또 실례를 범 했다. 
화가 난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 입었다. 
'어디 가요?' 
여자가 묻자, 화가 난 남자가 말 했다................... 


'내가 미쳤나? 앞으로 그걸 67번이나 내가 참을 줄 알았어?  
정말 미쳤군! 누굴 바보로 알어?'

 

 




출처 : ◈렉카매니아◈
글쓴이 : 기장 중앙레카 (조인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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